[연합뉴스TV 스페셜] 149회 : 끝나지 않은 공포, 바이러스 잔혹사<br /><br />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, 코로나19는 전 세계로 급속히 퍼져 인류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.<br /><br />세계보건기구는 '팬데믹'을 선언했고, 지금까지 218개국에서 300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도 90만명을 넘어섰다.<br /><br />인류의 역사는 바이러스와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인류가 진화한 만큼 바이러스도 진화했다.<br /><br />2003년 사스,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, 2012년 메르스까지, 바이러스는 모습을 바꿔가며 인류를 위협했다.<br /><br />치료제도, 백신도 없는 바이러스의 공포! 앞으로도 세계 어디에선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제2, 제3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이다.<br /><br />특히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가을 독감 유행 시기까지 다가오면서 전문가들은 "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가을이 될 수 있다"며 위험성을 경고한다.<br /><br />신종 바이러스 공존 시대에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.<br /><br />신종 바이러스가 급증하는 이유와 바이러스가 어떻게 발생하고 전파되는지 알아보고 국제사회나 보건당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, 또 개개인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살펴본다.<br /><br />PD : 이혜선<br />AD : 유찬홍<br />작가 : 김은아 송은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